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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치과
유치 외상
넘어짐·부딪힘 등으로 유치가 깨지거나 빠지거나 변색되는 손상. 그 아래 영구치 싹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신속한 평가가 필요하다.
상세 설명
유치 외상이란?
유치 외상(dental trauma in primary teeth)은 영유아·소아가 넘어지거나 부딪혀 유치(젖니)가 깨지거나 흔들리거나 빠지거나 변색되는 모든 손상을 말합니다. 보행을 시작하는 만 1~3세와 활동량이 늘어나는 만 5~7세에 빈발하며, 주로 위 앞니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유치 외상은 증상과 진단이 다양하므로 빠른 치과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치 외상의 분류
| 손상 유형 | 영문명 | 특징·즉시조치 |
|---|---|---|
| 진탕 | concussion | 타격은 있으나 이동·변색 미미, 통증만 있는 경우로 관찰 필요 |
| 아탈구 | subluxation | 치아가 흔들리지만 위치 변화 없음, 검사·관찰 필요 |
| 함입 | intrusion | 치아가 잇몸뼈 안으로 들어감, 영구치 치배 영향 가능성이 있어 즉시 평가 |
| 정출/측방 탈구 | extrusion / lateral luxation | 부분적으로 빠지거나 옆으로 이동, 출혈·상처 확인 후 치과 방문 |
| 완전 탈구 | avulsion | 치아가 완전히 빠짐. 유치는 일반적으로 재식하지 않으므로 즉시 치과 방문 필요 |
| 치관 파절 | crown fracture | 치아 머리 부분 파손, 조각 보관 후 치과에서 평가 |
| 치근 파절 | root fracture | 뿌리 부위 골절로 X-ray 확인 및 추적 관찰이 필요 |
영구치 싹(치배)에 대한 영향
유치 아래에는 영구치 싹(치배)이 있어 심한 함입이나 강한 외상은 치배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한 후속 문제로는 영구치의 변색, 법랑질 형성 이상(예: 함몰·홈), 맹출 지연이나 방향 이상 등이 보고됩니다. 따라서 유치 손상 시에는 단순 치료뿐 아니라 정기적인 추적 관찰로 영구치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 처치와 임상적 관리
응급 처치의 기본 원칙은 손상 유형에 따라 달라지며, 다음과 같은 조치가 권장됩니다.
- 빠진 유치(완전 탈구)는 일반적으로 재식하지 않습니다(영구치 손상 위험). 즉시 치과에 방문하세요.
- 파절된 조각은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아 가져가면 진단·수복에 도움이 됩니다.
- 출혈은 깨끗한 거즈로 압박해 지혈하고, 심한 출혈·부종·호흡곤란이 있으면 응급실을 방문합니다.
- 통증 완화는 냉찜질과 부드러운 음식 섭취를 권장하며, 약물 복용은 소아 주치의·치과의와 상의하세요.
- 치과에서는 임상검진과 X-ray로 손상 범위와 치배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 시 수복·발치·관찰 계획을 세웁니다. 이후 영구치 발달을 위한 장기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소아#외상#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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