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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질환
충치
세균에 의해 치아가 녹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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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료, 미루면 얼마나 커지나
레진으로 끝날 수 있는 단계와 신경치료·크라운으로 넘어가는 갈림길. "충치 치료하면 안 된다"는 말의 진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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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란?
충치(dental caries)는 입안에 서식하는 세균이 음식의 당을 분해해 산을 만들고, 그 산이 치아의 무기질을 녹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충치를 가장 흔한 만성 질환으로 분류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평생 한 개 이상의 충치를 경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증상은 초기 무증상에서 통증까지 다양하며, 정확한 진단은 치과 검진을 통해 확인합니다.
발생 원인 및 위험요인
- 세균: 주로 뮤탄스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mutans) 등.
- 당분: 자주·오래 입에 머무르는 형태의 당 섭취가 위험.
- 치아 특성: 법랑질(enamel) 강도, 홈과 접촉면 구조.
- 시간: 산성 상태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진행.
- 구강위생, 침의 흐름, 불소 노출 등도 영향을 줍니다.
진행 단계와 치료
충치는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조기에는 불소나 재광화로 회복을 기대할 수 있고, 진행되면 충전물(레진·인레이), 신경치료(root canal), 발치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단계 | 특징·증상 | 권장 치료 |
|---|---|---|
| C1 (초기) | 법랑질 표층의 탈회, 흰반점·갈색점, 통증 거의 없음 | 불소 도포·재광화 관리, 식이·구강위생 개선 |
| C2 (중기) | 상아질 침범, 차고 단 음식에 시림 | 치아 삭제 후 레진·인레이 등 충전 |
| C3 (심한) | 치수(pulp)근접·염증, 자발통증·심한 욱신거림 | 근관치료(신경치료) 후 보철 |
| C4 (말기) | 치관 파괴, 기능 상실 위험 | 발치 후 임플란트·브릿지 등 보철 고려 |
치료 및 관리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정기적인 치과 검진으로 조기 발견하면 보존적 치료가 가능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일상 관리와 전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 하루 2회 이상 불소 함유 치약으로 양치, 치실 사용 권장.
- 당 섭취 빈도 줄이기, 끈적한 음식 주의.
- 정기 스케일링 및 전문 불소 도포(치과 권고에 따름).
- 어린이 6세 구치 실란트(sealant) 적용은 예방에 도움될 수 있음.
- 증상이나 의심이 있으면 치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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