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액낭종
동의어: 뮤코셀, Mucocele, 타액선 점액낭종, Mucous cyst
구강 점막 질환점액낭종이란점액낭종(粘液囊腫, Mucocele)은 작은 침샘(소타액선)의 도관이 손상되어 침이 주변 조직으로 새어 나가 형성되는 물혹입니다. 가장 흔한 양성 구강 병변 중 하나로, 주로 입술, 혀, 입바닥에 생깁니다. 10~30대 젊은 층에 흔하며, 자주 깨물거나...
상세 설명
점액낭종이란
점액낭종(粘液囊腫, Mucocele)은 작은 침샘(소타액선)의 도관이 손상되어 침이 주변 조직으로 새어 나가 형성되는 물혹입니다. 가장 흔한 양성 구강 병변 중 하나로, 주로 입술, 혀, 입바닥에 생깁니다. 10~30대 젊은 층에 흔하며, 자주 깨물거나 빠는 습관과 관련 있습니다.
발생 원인
- 외상: 입술이나 혀를 깨물어 소타액선 도관이 파열 (가장 흔함)
- 반복적 자극: 입술을 빠는 습관, 치아의 만성 자극
- 도관 폐쇄: 드물게 결석이나 흉터로 도관이 막혀 발생
임상 특징
| 항목 | 특징 |
|---|---|
| 호발 부위 | 아랫입술 안쪽(가장 흔함, 80%), 혀 아래, 협점막, 입바닥 |
| 크기 | 1mm~2cm, 대개 5~10mm |
| 색깔 | 투명하거나 푸르스름한 색, 깊으면 정상 점막색 |
| 촉감 | 부드럽고 말랑말랑, 압통 없음 |
| 경과 |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 자연 파열 후 재발 흔함 |
특수 형태 — 라눌라(Ranula)
라눌라는 입바닥에 생기는 큰 점액낭종으로, 설하선(혀밑 침샘)에서 유래합니다. 청개구리 배처럼 푸르고 부풀어 올라 이름이 붙었습니다(라눌라=작은 개구리). 크기가 크고 혀를 들어 올려 발음·식사를 방해할 수 있어 수술적 제거가 필요합니다.
치료
- 관찰: 작고 무증상이면 자연 소실 가능, 1~2개월 경과 관찰
- 수술적 제거: 재발하거나 큰 경우 구강외과 수술로 절제 — 낭종과 함께 주변 소타액선까지 함께 제거해야 재발 방지
- 마수피얼라이제이션: 큰 낭종(라눌라)에 적용, 일부를 절개해 점막과 봉합하여 배액
- 레이저: 작은 병변에 CO2 레이저로 절제 — 출혈 적고 회복 빠름
재발 방지가 중요
점액낭종은 단순 절개·배농만 하면 재발률이 매우 높습니다(70% 이상). 반드시 주변 소타액선까지 포함하여 완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입술을 빠는 습관, 깨무는 습관이 지속되면 다시 생길 수 있어 행동 교정도 병행합니다.
합병증과 감별 진단
점액낭종은 양성이며 악성화하지 않지만, 임상적으로 다른 병변과 구별이 필요합니다. 혈관종, 림프관종, 종양 등과 감별을 위해 절제 후 조직검사가 권장됩니다. 서울비디치과 구강외과에서 절제와 조직검사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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