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임플란트 실패의 3가지 축
- 환자 요인 - 방사선 치료 치주염 이갈이
- 임상 요인 - 뒤쪽 어금니 위치 뼈 상태
- 의사결정 요인 - 초기 안정성 첫 1년 염증
아래 글은 영상에서 문석준 원장이 한 설명을 교정 자막 그대로, 챕터별로 옮긴 것입니다. 말투를 살리기 위해 문장을 다시 쓰지 않았습니다.
병원마다 말이 다른 이유0:00
이런 경험 있으세요? 임플란트 상담 받으러 갔는데 어떤 병원에서는 아, 이거 무조건 돼요. 이거 이거 왜 못해? 너무나 당연하게 말씀하시는 그런 병원도 있을 것이고 좀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되게 조심해서 접근해야 됩니다.
좀 신중하게 또 반대로는 좀 자신 없어 보이는 듯 말씀해 주시는 병원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아무렇지도 않았다. 아프지도 않고 쓰기 좋다라는 성공에 가까운 후기도 있을 것이고 나서 재수술을 했다. 뭐 안 붙었다 뭐 이런 실패 후기도 있을 거겠죠.
도대체 우리가 뭘 믿어야 될지를 모르겠다는 거예요. 근데 이거는 환자분들의 잘못이 아니죠. 임플란트의 실패에 대한 체계적인 그런 정보들이 인터넷상에도 턱없이 부족한게 지금의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2020년에 나온 논문을 하나를 분석을 했어요.이 논문은 이때까지 14개의 연구들을 모아 가지고 체계적으로 정리를 한 논문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2020년 체계적 문헌고찰 (14편)0:38
제가 이때까지 어쨌든 10년 넘게 임플란트를 해 오면서 저도 제 경험이 있을 거잖아요. 제가 느꼈던 경험과 그리고이 논문에서 말하는 바가 상당히 일치아는 부분이 많아서 어 나름 정확한 논문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그런 자료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의 실패에 대한 세 가지 요인들을 말씀을 드릴 거고이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은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지실 거고 뭐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겠구나 현명한 의사 결정을 위한 자료들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논문 소개부터 드릴게요.
2020년에 발표된 논문이고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14개의 논문을 모으고 뜯어내고 분류한 그런 논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기 실패와 후기 실패1:21
특히나이 논문은 임플란트의 후기 실패라는 것에 집중했는데 임플란트는 실패를 두 가지로 보통 나눠요. 초기 실패, 후기 실패. 초기 실패라는 거는 임플란트를 수술하고 뼈랑 붙기 전에 탈락하는 거를 초기 실패라고 말을 하고 후기 실패는 임플란트를 수술하고 뼈랑 잘 붙어서 잘 쓰시다가 유효 기간이 다 되기 전에 생각보다 빨리 탈이 나는 경우를 후기 실패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환자분들은이 후기 실패에 대해서 좀 더 충격을 받으세요.
왜냐면은 조기 실패는 임플란트 치료가 다 안 끝난 상태에서 다시 치료를 해야 되는 거니까 어 그냥 치료가 길어지는구나라고 생각하시는 반면에 후기 실패는 어 별 문제 없이 잘 쓰다가 얼마 안 됐는데 갑자기 흔들리고 아프고 탈이 나니까 어 내가 그 힘들었던 과정을 다시 해야 되다니라는 그런 충격을 받으시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희 병원에도 임플란트 한지 한 5년 됐는데요 7년 됐는데요. 다른 병원에서 하고 왔는데 아파요 흔들려요라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세요. 그리고 당연히 다들 기분 좋아하진 않으시죠.
어쨌든 임플란트의 실패율이라는 것도 논문마다 뭐 1%에서 20%까지 엄청나게 넓은 범위로 차이가 나는데 이런 이유들은 이제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뭐를 임플란트의 실패로 놓느냐 그리고이 임플란트의 실패를 어느 기간까지 추적을 하느냐 이런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실패율이 몇 %예요? 이렇게 딱 정확하게 말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논문처럼 여러 가지 논문들을 모아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들이 의미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이 논문에서는이 임플란트의 실패 원인을 세 가지로 나눴어요.
우선은 환자분의 어떤 문제, 전신적인 문제나 관리상의 문제 때문에 탈이 나는 경우. 두 번째 임플란트를 심는 위치나 임플란트가 심어진 환경 같은 요인들. 그리고 세 번째 의사의 어떤 결정에 관한 요인들. 요렇게 세 가지로 임플란트의 실패 요인을 나눠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① 환자 요인: 방사선·치주염·이갈이·조기 실패2:58
첫 번째부터 한번 보시도록 할게요. 환자분들의 삶과 관련된 요인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 방사선 치료를 받으신 이력이 있으시다면은 임플란트의 실패율을 유의하게 높인다고 합니다. 실패 확률이 무려 1.9배까지 더 높아진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이제 방사선이 뼈와 세포들의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을 테니 좀 당연한 결과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치주염에 대한 과거력입니다. 치주염을 앓았었냐 안 앓았냐 요런게 또 임플란트의 후기 생존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합니다. 더 재밌는 거는 임플란트를 심고 초기 단계에는이 치주염 이력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가 임플란트가 이제 오래 지나가게 될수록 차이가 커지면서 결론적으로는 임플란트 탈락에 대한 위험도가 여덟 배까지 올라간다라고 하네요.
세 번째는 이갈이인데이는 논문마다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근본적으로이는 임플란트에 좋지 않다라고 결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너무나 강한 힘을 임플란트한테 주는 거죠. 그럼 그 임플란트는 무리된 힘을 자꾸자꾸 받기 때문에 데미지가 누적이 되고 탈락할 여지가 많아지게 되겠죠. 무의식적으로 깨무는 힘과 식사를 하실 때 나름 의식적으로 깨무는 힘은 힘의 차이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되거든요.네 번째 임플란트의 조기 실패를 겪었던 분들은 후기 실패를 겪을 확률이 높다고도 하네요.
저는 이것도 좀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임플란트를 심었는데 뼈랑 붙지 않고 탈이 났던 분들은 다시 또 탈락할 확률이 높다. 반대로 생각보다 영향이 없는 요인들도 있어요. 나이나 성별은 큰 상관이 없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당뇨도 관리가 잘되는 조건 하에서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② 임상 요인: 뒤쪽 어금니·위턱·뼈 상태4:28
두 번째 실패 요인 임상적인 요인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는 임플란트의 위치였어요. 뒤쪽에 있는 임플란트가 앞쪽에 있는 임플란트보다 약 두 배 이상 임플란트가 탈날 위험이 높다라고 하네요. 당연하죠.
당연하죠. 뒤쪽으로 할수록 더 많은 힘을 받고 닦기도 힘들고 치실하기도 힘들고 할 테니까요. 뭐 나사가 풀리기도 하고 크라운이 깨지기도 하고 임플란트 자체가 찢어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탈이 나는 곳이 바로이 어금니들. 그리고 이제 위턱과 아래턱을 분류를 했을 때 어떤 연구들은 위턱이 더 안 좋아.
어떤 연구들은 아래 턱이 더 안 좋아라고 말을 하지만 기본적으로 위턱이 더 뼈가 무르기 때문에 위턱은 또 상악동이라는 공간도 있고 애초에 그냥 아래턱보다 뼈가 적고 물러요. 위턱이 조금 더 탈이 많이 나는 경향이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뼈의 상태도 중요해요. 임플란트를 하실 때 뼈의 단단함에 따라서 등급을 분류를 하는데 뼈가 너무 단단한 것도 안 좋고 너무 무른 것도 안 좋고 너무 단단하면은 그만큼 혈류 공급이 안 되기 때문에 또 안 좋고 너무 무르면 당연히 안 좋겠죠.
임플란트를 튼튼하게 잡아 줘야 되니까 적당히 단단한게 제일 좋은데 사실 적당히 단단하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는 거죠. 생각보다 뼈가 무르시거나 생각보다 뼈가 너무 단단하거나 이런 분들이 제법 있으십니다.
③ 의사 결정 요인: 초기 고정·첫 1년 염증5:32
마지막 세 번째 의사의 어떤 의사 결정에 관한 요인들.이 이면은 처음에 임플란트를 심을 때 처음에 뼈에 얼마나 단단하게 잘 고정이 되느냐 초기 고정이라고 하는데이 초기 고정 수치과 임플란트의 생존에 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저희도 보통 수술을 하다 보면은 임플란트를 심을 때 정말로 기분 좋게 싹 들어갈 때가 있고 뼈가 무르거나 좀 많이 이렇게 뼈가 녹아 있다라고 하면은 임플란트가 되게 약하게 들어간다라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이 임플란트가 잘 붙어야 될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럴 때는 좀 더 임플란트의 회복 기간을 더 길게 가져가기도 합니다. 또 반대로 우리가 뼈이식을 했냐 말냐도 결정을 할 수 있겠지만 뼈이식을 하는 거 자체가 임플란트가 탈락할 확률을 올린다거나 임플란트의 생존율을 낮춘다거나 하는 유의미한 결과는 없다라고 하네요.
의외로 임플란트 치료가 끝나고 나셔서 첫 1년이 너무너무나도 중요하다라는 거를 꼭 알고 가셔야 돼요. 무슨 말이냐? 첫 1년 안에 임플란트 자리에 염증이 생긴 사람들은 임플란트가 탈락할 확률이 대략 18배 높아진다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겠죠.
솔직히 말하면은 임플란트의 수술이 잘못됐을 수도 있어요. 좋지 않은 위치에 심어졌거나 보철물의 형태가 별로일 수도 있는 거고 또 하나 환자분이 관리를 너무 못 하시는 거일 수도 있겠죠. 어쨌든 이런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1년 안에 염증이 생기는 거예요. 1년 안에 염증이 생길 정도의 그런 임플란트라면은 당연히 장기간의 생존율도 보장하기가 힘들어지게 되겠죠.
첫 1년 동안만큼은 정말 정말 열심히 임플란트 관리를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 정리를 해 볼게요.
정리6:53
임플란트를 실패하게 만드는 요인들을 세 가지로 구별했습니다. 첫 번째 환자분들의 요인.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거나 치주염 이력 있으시거나 이갈이를 하시거나 임플란트를 한번 심었는데 이미 실패하신 자리 이런 곳들은 임플란트가 탈락이 쉬운 환경이다라고인지를 하고 임플란트를 받으셔야 되겠죠. 그리고 두 번째로 임상적인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임플란트를 어디에 심느냐? 뒤에 심느냐, 앞에 심느냐, 위에 심느냐, 아래에 심느냐. 그리고 임플란트를 심는 곳에 뼈의 상태가 좋냐, 그렇지 못하느냐. 이런 것들이 임플란트의 생존율의 영향을 끼친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세 번째로 수술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내리는 그런 의사 결정들 이런 것들이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영향이 끼치고 또 하나 제일 중요한 거 초기 1년간의 염증이 있었냐 없었느냐가 추후의 미래를 거의 뭐 결정하다시피 한다라고 또 설명을 드렸습니다.
제가 이제 이렇게 하고 영상을 마무리하면은 그냥 겁만 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임플란트 하면은 이렇게 큰 일을 할 수 있는 위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그러니까 어 임플란트 하지 말란 말인가요?
그건 아니겠죠.
오래 쓰려면 이렇게 하세요7:51
이런 요소들을 피하고 임플란트를 오래 끌고 가기 위해서 환자분들이 아셔야 될 것들이 있겠죠. 첫 번째 지금 치주 질환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임플란트를 하시기 전에 그 치주 질환을 치료하시는게 먼저예요. 잇몸이 건강해야 치료도 깔끔하게 되는 거지 잇몸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자리만 깨끗하게 한다고 해서 유지가 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되십니다.
두 번째 근데 내가 이갈이가 심해. 막 같이 사는 배우자도 그러고 친구들도 그러고 너 이갈이 엄청 심해라고 하신다라면은 이갈이 장치를 끼세요. 임플란트뿐만이 아니라 남은 내 치아들도 오래 쓰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뒤쪽 임플란트를 하신다라면은 더 관리를 열심히 하셔야 되겠죠.
뒤에 임플란트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힘을 많이 받기도 하고 관리를 하기도 어려워요. 근데 힘을 많이 받는 걸 내가 어떻게 줄일 수 없잖아요. 원래 일을 많이 하라고 있는 자리인데. 그러니까 더 관리를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네 번째 제가 이쪽에 약간 부탁 아닌 부탁을 드리는 건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다 보면 나 임플란트 빨리 끝내고 싶어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빨리 끝내 드릴 수 있어요. 끝낸다고 끝이 아니잖아요. 임플란트는 치료가 끝난 곳부터가 또 진짜 시작입니다. 억지로 빨리 끝내다 보면은 최종적인 임플란트 수명이 줄어든다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나는 나는 이게 짱짱하게 붙은 거 같고 그냥 아프지도 않고 그래도 안에서는 또 다른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거니까 원장님의 권유만큼은 기다리시는게 맞다. 그리고 다섯 번째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첫 1년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1년 동안은 치실 열심히 쓰시고 치간 치소를 열심히 쓰시고 워터픽도 쓰시고 석달에 한 번 반년에 한 번씩 치과에 계속 오시면서 관리도 받으시고 임플란트는 슬프게도 그냥 심어 놨다고 그냥 무조건 오래 가는 그런 치료가 절대로 아니에요. 임플란트는 사실 충분히 성공률이 높고 예측 가능하고 생존도 오래 가는 치료예요.
다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 조심하셔야 될 부분들이 있고 관리하셔야 될 부분들이 있는 거죠. 그래서 오늘 영상에 교훈 이런 위험 요소들이 있다는 거를 미리 알고 치료를 받으시고 관리를 열심히 받으시라라는 말입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은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