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 발치 즉시 식립 생존율 97.4% vs 지연 식립 97.5% - 사실상 차이 없음
- 단, 충분한 소파술이 전제 조건
- 발즉이 불리해지는 조건 3가지 존재
아래 글은 영상에서 문석준 원장이 한 설명을 교정 자막 그대로, 챕터별로 옮긴 것입니다. 말투를 살리기 위해 문장을 다시 쓰지 않았습니다.
고름 나던 이를 뽑고 바로 심었더니0:00
고름이 나오는 치아를 뽑고 바로 임플란트를 심었습니다. 성공률이 99.6%. 저도 처음에는이 숫자를 보고 어 약간 과장 아닌가 허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논문을 읽어보니 충분히 그럴 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는 논문이 무려 두 편이나 있습니다.
오늘은 치아를 뽑으면서 바로 심는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 줄여서 발즉 임플란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정확한 임플란트 진정 임플란트 문석준입니다. 오늘은 발치 즉시 임플란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발치 즉시 식립과 지연 식립0:33
용어에 대해서 좀 정의를 하고 넘어가야 되겠죠.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은 뭐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환자분들이 꼭 아셔야 되는 방법으로 두 가지를 나눠 보면은 첫 번째 치아를 뽑으면서 그 자리에다가 임플란트를 바로 심어 버리는 발치하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한다라고 해서 발치 즉시 임플란트 발즉 임플란트라는 것이 있고 그거의 반대편에는 임플란트를 뽑고 나서 기다렸다가 염증이 많고 뼈가 없고 뼈가 막 엉망이고 하면은 그런 것들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거죠. 그래서 임플란트를 심을 만한 상황이 좋아졌을 때 임플란트를 심게 되는 지연 식립 임플란트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언제 임플란트를 심느냐죠?
치아를 뽑으면서 바로 심냐? 치아를 뽑고 나서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심냐? 요거 외에 또 하나 헷갈리시는 개념이 임플란트를 심자마자 바로 임시 치아나 치아가 올라가서 바로 쓸 수 있는 즉시 로딩 임플란트라는게 있어요. 근데 오늘은 즉시 힘을 받게 하는 그 임플란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임플란트를 언제 심냐에 대한 이야기니까 로딩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저는 오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네. 다른 영상을 봐 주시는게 좋겠죠. 일단은 발즉 발치즉시 임플란트가 어떤 면에서 장점이 있는지를 설명을 드려 보자면은 너무나 강력한 장점인데 첫 번째로 환자분들 입장에서 시술 수술 횟수가 줄어들어요.
장점: 수술 횟수와 치료 기간1:38
발치 따로 임플란트 신입 따로 한다고 한번 생각을 해 볼게요. 그러면은 마취도 따로 해야지 수술 끝나고 약도 따로 먹어야지 수술 끝나고 회복하는 기간도 따로지 근데 치를 뽑으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심었다라고 생각해 보시면은 마취도 한 번만 하면 되고 약 드시고 조심하는 것도 한 번만 하면 되겠죠. 그러니까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힘들 일이 어쨌든 제법 줄어든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 장점 여기서 이어지는 건데 임플란트라는 건 기본적으로 좀 수술하고 나서 회복 기간이 긴 치료에 속해요.
뼈가 특별히 좋다면은 뭐 한두 달 만에 임플란트를 하고 나서 머리가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뼈가 너무너무 나쁘다라면은 임플란트 수술을 하고 나서도 6개월, 7개월, 8개월 기다렸다가 임플란트 보철물 머리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뽑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심으면은 앞에 임플란트를 기다리는 석달에서 넉 달 정도 또 많으면 다섯 달까지 요런 기간들이 짧아지게 되는 거니까 전체 치료 기간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 두 가지만 봐도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아니 그러면은 뭐 하러 굳이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심어라는 말이 나올만큼 매력적인 옵션이 되겠죠. 하지만 세상에 모든게 우월한 치료 방법은 없다라고 보셔도 될 거 같아요.
단점과 2015년 대형 연구2:47
그럼 단점이 있겠죠. 단점은 이을 뽑고 그 자리가 뭔가 안 좋은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심게 된다라면은 임플란트가 뼈랑 안 붙을 확률이 올라갈 것 같아요. 이게 단점이 되겠죠. 그리고 임플란트가 안 붙으면은 재수술을 해야 되겠죠.
그리고 재수술을 하다가도 뭔가 잘 안 된다고 하면은 임플란트를 심지 못하게 될 수도 있겠죠. 이런 불안감들이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단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거는 그냥 기우가 아니에요. 2015년에 임플란트 8,200개를 분석한 대규모 논문이 있었는데 거기서 어 발치즉시 임플란트가 지연 식립 임플란트에 비해서 실패율이 약 1.5배 정도 더 높다.
무려 50%나 더 탈이난다라고 연구 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근거없는 미신 같은 그런 건 아니었다는 거죠.
반전: 2023년 메타분석 (97.4% vs 97.5%)3:32
그런데 여기서 이제 반전이 시작되는 거죠. 2015년이 벌써 11년이 지났잖아요. 그리고 그 사이에 또 새로운 연구 논문들이 발표가 됐겠죠. 그래서 첫 번째 말씀드릴 논문은 2023년에 나온 논문이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의 연구 결과들을 모아서 분석한 메타 분석 연구입니다.
이 연구에서 따라간 숫자에 따르면은 발치즉시 임플란트 341개 중에 무려 332개가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퍼센티지로 따지면은 97.4%의 임플란트가 생존을 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논문에서는. 그러면은 발치즉시 임플란트가 이러면은 지연식립 임플란트는 더 많이 살아남았겠네라고 예상하실 수 있겠지만 지연식립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359개 중에 350개가 생존을 했다라고 합니다.
그럼 생존율이 97.5%인 거죠. 0.1% 차이 나는 거죠. 이거를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라고 봐도 되는 수준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이 논문의 결론은 이거예요. 잘 식립된 발치 즉시 임플란트는 지연식립 임플란트와 생존율에서 큰 차이가 없다.
근데 이제 논문 같은 경우는 항상 결과만 따 읽으면은 그 과정을 호도해 가지고 잘못 해석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은 과정까지 다 잘 보셔야 돼요. 그러니까 결과만 넣고 보면 발치즉시 임플란트, 지연 식립비 임플란트가 똑같아라고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쨌든 지연 식립이 더 우위야. 지연 식립이 좀 더 좋아.지연 식립이 생존율이 더 높아라고 말하는 데이터가 제법 있기는 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잘 식립된 발치즉시 임플란트는 지연 식립 임플란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럼 도대체 언제 발치즉시 임플란트가 지연식립 임플란트보다 못한데라는게 우리한테 더 중요하겠죠. 그런 경우들을 피해서 발치즉시 임플란트를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논문에서는 세 가지를 꼽습니다.
발즉이 불리한 3가지 조건5:07
첫 번째 내가 건강 상태가 안 좋아요. 어, 임플란트를 받아들이기에는 내가 몸 상태가 좀 안 좋아요. 두 번째 치아를 뽑은 공간을 우리가 발치와라고 불러요. 발치 구멍.
그 안의 상태가 막 엉망이래. 나뭇 거의 없고 막 염증 때문에 구멍도 나고 이런 상태라면은 지연 식립이 낫다. 세 번째 어 위턱에서는 아래턱보다도 더 지연 식립이 낫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위턱뼈가 아래턱뼈보다 더 물러요.
아래턱뼈는 이렇게 단단한 책상 같다라고 생각하시면은 위턱은 약간 비스킷 같은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턱처럼 임플란트를 심어야 되는 장소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이다라면은 지연 식립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낫다라고 논문에서 결론을 내려주고 있는 거죠. 근데 이제 논문 이야기 말고 잠깐만 제 이야기를 드리면은 저는 기본적으로는 지연식립 임플란트보다 발치즉시 임플란트를 더 좋아해요.
제가 발즉을 선호하는 이유5:51
왜냐면은 오른쪽이가 엉망이 되셨고 왼쪽이도 안 좋은데 일단은 오른쪽이 더 안 좋으니까 오른쪽부터 치료를 하십니다. 그런데이가 안 좋은 상태에서 치료를 하니까 뽑고 몇 달 기다렸다가 또 심고 몇 달 기다렸다가 거진 1년을 왼쪽으로 버티셔야 되는 환경이 되는데 그 상황에서 왼쪽이 버티지 못하고 아파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더라는 말이죠. 왼쪽이 건강했던 치아들이라도 오른쪽 치아가 기능을 못 하면은 왼쪽은 일을 두 배를 하게 되겠죠. 여러분들은 회사에서 일을 두 배로 시키면 살아남으실 수 있나요?
살아남으실 수 없다고 봅니다. 치아도 마찬가지예요. 일을 두 배로 하면은 그 치아는 필이 고생을 하는 거고 무리를 하는 거고 그러면은 민감해지고 아파질 소지가 많아지게 된다라는 거죠. 저는 치료 기간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에 성공률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다라면은 치료 기간이 짧은 치료를 더 좋다고 생각을 해서 발치즉시 임플란트를 더 권해드리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저는이 하나하나의 임플란트의 생존율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른 치아의 수명도 전체를 치료하는 입장에서 고려를 해야 되지 않나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것도 원장님들마다 좀 생각이 다르신 거 같아요. 어 원장님과 환자분들 사이에 궁합이 맞는 상태에서 치료가 이루어져야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그럼 이제 두 번째 논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 봐야 될 것 같아요.
두 번째 논문은 2024년에 나온 논문입니다.이 논문에서는 치아 주변에 병변이 있는 상태에서 치아를 뽑고 발치즉시 임플란트를 했을 때와 병변이 없는 상태에서 발치즉시 임플란트를 했을 때의 성공률의 차이를 비교하는 그런 논문입니다.
두 번째 논문: 염증 있던 자리7:08
근데 놀랍게도 병변이 있는 상태와 병변이 없는 상태의 성공률이 똑같다라는 말이에요. 똑같아. 소수점까지 99.6% 염증이 있던 자리나 염증이 없던 자리나 발치즉시 임플란트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라는 상당히 묘하고 이상한 또 신기한 연구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거죠. 다른 논문에서도 이런 거랑 비슷한 연구를 해서 비슷한 결과를 냈는데 감염된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는 경우가 감염이 되지 않는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었을 때 성공률의 차이가 1% 정도밖에 나지 않는다라는 논문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결과만 보고 아 염증 있는 자리도 상관없구나. 감염된 자리도 상관없구나라고 이해를 하시면 안 돼요. 이 논문에서 중요하게 핵심적으로 보는 거는 염증과 감염된 곳의 소파입니다.
핵심은 깨끗하게 긁어내기(소파)8:05
소파. 잘 긁어내는 거죠. 어, 염증 조직들을 싹 긁어내 가지고 염증 조직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만들어 놓고 수술을 하는게 너무너무 중요하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어요. 반대로이 소파가 청소가 완벽하지 못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염증 조직들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했다라고 하면은 생존율이 떨어지게 되는 그런 재앙적인 그런 자리가 된다라는 말이죠.
오늘 제가 말씀드린 논문들을 정리를 해 보자면 첫 번째 논문은 발치즉시 임플란트와 지연 식립 임플란트의 생존율이 크게 다르지 않다.
정리8:27
위턱뼈면은 뼈 상태가 엉망이고 막 구멍도 뚫려 있고 이런 상태라면은 전신적으로 좀 약해진 상태에서 수술을 받으신다라면은 지연식립 임플란트가 권유가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리고 두 번째 논문의 결과는 뭐였죠? 병변이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했을 때 성공률의 차이가 크게 없다. 그 염증을 깨끗하게 긁어내서 깨끗한 자리로 만들 수 있냐 없냐 더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치아가 지금 발치하면서 임플란트를 바로 뽑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서 제일 중요한 거는 나를 봐 주시는 원장님들의 판단이죠. 결론을 말씀드리면서 오늘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거 논문
- Patel R, Ucer C, Wright S, Khan RS. Differences in Dental Implant Survival between Immediate vs. Delayed Placement: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Dentistry Journal 2023;11(9):218. DOI 10.3390/dj11090218 · PMID 37754338 — 즉시 341개 중 332개(97.4%), 지연 359개 중 350개(97.5%) 생존 DOI · PubMed
- Chrcanovic BR, Albrektsson T, Wennerberg A. Dental implants inserted in fresh extraction sockets versus healed sit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ournal of Dentistry 2015;43(1):16-41. DOI 10.1016/j.jdent.2014.11.007 · PMID 25433139 — 발치와 8,241개 실패 4.00% vs 치유된 자리 3.09% (RR 1.58) DOI · Pub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