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가격은 치과마다
3배까지 차이 납니다.
과잉진료라서가 아닙니다.
"임플란트 1식"이라는 여섯 글자 뒤에
들어가는 것들이 치과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들어가고 무엇이 빠졌는지 아는 것.
저희는 그것이 저렴한 가격보다
환자에게 이롭다고 믿습니다.
견적서 셀프 체크
지금 받으신 견적서를 꺼내서,
여덟 가지만 찾아보세요.
픽스처(임플란트 뿌리) 브랜드와 모델명이 적혀 있나요?
같은 "임플란트"라도 픽스처에 따라 수십만 원 차이가 납니다. 브랜드가 없는 견적은 가격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뼈이식 비용이 포함인지 별도인지 구분돼 있나요?
수술 당일 "뼈이식이 필요하네요"로 수십만 원이 추가되는 경우가 가장 흔한 분쟁입니다.
보철(씹는 부분, 크라운)의 재질이 적혀 있나요?
PFM·지르코니아 등 재질에 따라 수명과 가격이 다릅니다.
수술을 누가 하는지 적혀 있나요?
상담한 의사와 수술하는 의사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심은 후의 관리(정기 점검·보증)가 어디까지인지 있나요?
임플란트는 심는 날이 아니라 심은 뒤 10년이 진짜입니다.
몇 개, 어느 부위 기준 가격인지 적혀 있나요?
"1개당 OO만원"과 "이번 치료 전체 OO만원"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부위와 개수가 없는 견적은 나중에 얼마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CT·진단·마취 같은 부대 비용이 포함인지 적혀 있나요?
"임플란트 OO만원"에 검사비가 빠져 있으면, 첫 내원에서 예상 밖의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
그 가격에 조건이 붙어 있나요? (당일 결제, 이벤트 기간 등)
조건 자체가 나쁜 건 아닙니다. 다만 조건이 견적서에 안 적혀 있고 말로만 들었다면, 나중에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8개 문항에 모두 답해 주세요 (0/8)
좋은 견적서를 받으셨습니다.
여덟 가지가 모두 적힌 견적서는 흔치 않습니다.
지금 그 치과와 상의하시면 됩니다.
어디서 하시든, 잘 되실 겁니다.
그래도 궁금한 게 남으셨다면, 편하게 오세요.
꽤 성실한 견적서입니다.
다만 빈칸인 항목은 치료 중에 변수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원래 치과에 그 항목만 물어보셔도 충분합니다.
직접 묻기 애매하시면, 견적서 들고 오세요.
15분 동안 같이 읽어드립니다.
견적서에 적히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이 견적이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무엇을 심고 얼마를 내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뜻입니다.
견적서 들고 오세요. 같이 읽어드립니다.
저희 병원에서 하시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견적서에는
이 여덟 가지가 모두 적혀 있습니다.
전 항목 수가는 비급여 수가표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견적서를 읽어드린 뒤,
원래 치과에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어디서 하시든,
무엇을 심는지 알고 하시는 것.
저희가 바라는 건 그것뿐입니다.
서울비디치과 · 감수 대표원장 문석준